조회 : 542

사랑하는 이에게


BY 리사 2001-07-03

사랑하는 이여

이제 그대를 보냅니다.

아니..
내 가슴 한구석에 고이 묻어두렵니다.

이 고이접은 사랑.
.
시간이 흘러 옛일이 되면 그때하나씩 풀어보렵니다.

사랑하는 이여


아직도 그대의 목소리는 내가슴에 있습니다.

어쩜 이리도 잔인한 사랑이 되어

내가슴을 못 떠납니까

난 그대의 얼굴은 모르지만

내 심장은 그대를 알아봅니다.

난 지금도 그대를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이글을 씁니다.

떠나보냄을 준비하지 못한 까닭으로

난 슬피울면서 그대를 보냅니다.

난 그대를 보내도 그대는 나를 보내지 마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