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여
이제 그대를 보냅니다.
아니..
내 가슴 한구석에 고이 묻어두렵니다.
이 고이접은 사랑.
.
시간이 흘러 옛일이 되면 그때하나씩 풀어보렵니다.
사랑하는 이여
아직도 그대의 목소리는 내가슴에 있습니다.
어쩜 이리도 잔인한 사랑이 되어
내가슴을 못 떠납니까
난 그대의 얼굴은 모르지만
내 심장은 그대를 알아봅니다.
난 지금도 그대를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이글을 씁니다.
떠나보냄을 준비하지 못한 까닭으로
난 슬피울면서 그대를 보냅니다.
난 그대를 보내도 그대는 나를 보내지 마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