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에 꼭 간섭하고픈 아줌마가 있다.
남이사 점심을 밖에서 먹든 안에서 먹든 자기밥 자기가 먹는데 꼭 간섭이다.
밥도 하기 귀찮아서 그냥 아무집에서나 얻어 먹으려 하고....
하여튼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아줌마 정말 싫다.
안그래도 더운날 여러사람 열받게 한다.
안볼수도 없는 처지고 진짜 짜증난다.
일요일마다 교회는 열심히 다니는데, 이아줌마 자기와 다른 종교는 말끝마다 무시하는투다.
지아들 공부 잘한다고 뻐기고
예수님이 네이웃을 사랑하라고 했을텐데.
그이웃은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