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님, 여기서 뵙게 될 줄은 몰랐어요. 악처부부를 보고, 설마 했는데, 정말 복숭님이 맞네요. 아줌마 닷 컴에는 자주오지만 이곳은 오늘이 처음이거든요. 복숭님은 왕~~~~~~발!!!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