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이네요..벌써 한주가 가 버리는 주일 아침..
낭군님 낚시는 뒷모습 바라보면서 아하 이런것이 행복이구나.이래서 가정이 소중한거구나..나의 시아에서 사라질때까지 바라봤어요..
기분좋게 얼음물도 담아주고..방실 방실 웃으면서 다녀오세요 인사두 하고요.이래서 여자들은 여우 인가봐요..
주일 아침에..방실방실.아마 주일예배가 은혜로 가득할거 같네요.
언니..
항상 커피 옆에서 지켜봐주시구요.채찍질..많이 해주세요.
알았죠??
오늘 아침 시원한 냉커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즐거운 주일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