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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동생 너무 예뻐요,...


BY 언니가 2001-07-08

안녕하세요. 여기는 서울입니다.
제 여동생을 소개좀 하려고 합니다.
예쁘고, 착한데, 순진하다 싶을 정도로 얌전해서 아직 연애다운 연애를 못해 본 것 같아요.
나이는 30살, 직업은 유아교육 전공하고 유치원 교사, 키는 162정도, 성격은 조용하고 자기일 똑 부러지게 하는 야무진 성격, 얼굴은 선량하고 이미지가 깨끗함, 이정도면 소개가 됐을까요.
올해는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시집을 가야 하는데 언니된 입장에서 정말 걱정입니다.
나이는 너무 많이 차이가 않났으면 하고, 자기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면서 열심히 일할 수 있어야하며, 좀 활발한 성격을 좋아합니다.
어디 정말 좋은 사람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