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에 관한 글들이 많이 올라와 읽어보았지만,

제 생각은 그래도 그녀는 추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욕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한다고 나도 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은 잘못된 사고방식이지요.

그것이 듣기 거북한 욕이었을 땐 더더욱...

거침없이 내뱃는 욕으로 당신의 모습에 실망한 많은 사람들에게 진심
으로 사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썩어들어간다고 같이 썩어들어간다면.

우리의 자녀들에게 무엇을 보여줄 수 있겠습니까?

정당화 될 수 없는 행동을 정당화 시킬 수는 없습니다.

요즘 세상돌아가는 것을 보면 정말 서글픈 생각이 많이 듭니다.





추.미.애.

추. 추한 모습을 보이고도 한점 부끄러운 줄 모르고
미. 미안하다는 뒤늦은 변명으로 자신의 치부를 어물쩡 넘겨버리려 합니까?
애. 애절한 마음으로 진실로 뉘우치는 마음을 담아 다시 사과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