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이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오래간만에하는 여행인지라 너무 좋았고
그곳이 너무좋아서 혼자 알고 있기에는 아까워 글올립니다.
강원도 강릉. 소금강국립공원안에 위치한
민박집입니다.
깨끗한 통나무집과 계곡도 있고
무엇이든지 주시려고하는 우리 시골 부모님같으신
맘좋은 분들도 계시고 호박,오이,가지,고추등이
집뒤로 있어 말만잘하면 선심도 쓰신답니다.
그리고 강릉경포며 주문진,정동진등도 가까워서
짐풀고 바다에서 놀다가 계곡에서 놀다가
이동하기도 너무좋았습니다.
저녁에는 즉석 숯불구이도 해먹고 감자고 구워서먹고.
시골에서의 생활을 만끽하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숙박비도 저렴해서 바가지요금은
걱정하지 안아도 좋을듯 합니다.
올여름 강원도쪽으로 휴가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런좋은곳 놓치면 후회하실것입니다.
연락처는 저에게 메일을 주시거나 굴비달아주세요.
전화번호를 기제하면 그곳분들이 놀라실까봐
올리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