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 동생이 시집갑니다.
콧대가 높아서가 아니고 그저 인연이 없었던것 같아요.
........
우리는 자매만 있어요.
딸만 다섯이지요.
부모님은 환갑이 넘으셨구요. 아들 낳을려고 그렇게 많이
낳은거래요. 그시대는 그랬잖아요.
장손은 아니었지만
장남인 아버지는 아들을 못보셨죠.
그런이유에다 할머니가 고약시러웠거든요.
하여튼
파란만장했던 가정사 때문에
우리 자매는 맏며느리의 인생는 다 그렇고 그런줄 알았어요.
그래서 언니도 막내형부
둘째인 나의 남편도 막내
셌째인 동생은 차남
넷째인 바로 그동생도 막내인 남자랑 이번에 결혼해요.
다섯째는 아직없구요.
다섯째도 막내랑갈지는 아직모르지만
집안의 영향을 많이 받나봐요.
다들 장단점은 있지만 지네들 가치관이 싫은데
아무리 좋은 조건의 남자라 할지라도 장남은 싫다네요
어떤 선택이 잘한일이라 아무도 알수없지만
오직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럴까요?
일단
아들을 꼭낳아야 된다는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을것 같다나요
하여튼
동생이 시집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