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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친구야


BY 캔디 2001-07-16

오늘 서울의 하늘은 참예쁜색이더라
악몽같던 빗줄기의 흔적으로 시내 곳곳이 파헤쳐져 있어도 널 만난다는 설레임으로 가슴은 마냥 솜털구름처럼 둥둥...
친구야 넌 역시 나의 왕자님
내 상상처럼 멋지게 변해 있더구나
네옆에 있는 너의 와이프와 아이들.
참상냥하고 예쁘더라.
그모습들이 너무 좋아서 갑자기 우리집 대장이 보고싶어지더라
네가 행복해서 참좋아
이때껏 가슴 졸이던 내가 바보 같이 느껴지더라
이제 마음이 편해진다
다음번에 만날때는 우리 가족을 소개시킬게
나를 기쁘게하는 친구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