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먹이는 친구의 목소리를 들었어요.. 방송하면서..멘트하는데 그 친구의 울먹이는 목소리..나까지 가슴이 찡해 오네요.. 난 그친구한테 죄인기 때문에...........이 죄책감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겠죠.요즈음 힘들어 하는 그 친구의 모습 보기가 안타까워요.. 한때는 나의 모습이었는데.. 언니,,목소리좀 들어야겠다.......따르릉 해야지.. 언니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