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여고3학년6반이었던 영자 너는 기역하니 그시절 아름답고 추억이 많았던 그시절을 ... 너는 언니랑 같이 자취를 했잖아 그레서 주말이면 항상너네 집에서 밥도먹고 라면도 먹기도 하고 또같이 친한 친구 점순이는 어디서 무얼하고 사는지 도 궁굼하다 꼭연락 바란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