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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55 엄마 아이디 빌려서 글올리신 따님께


BY 난초 2001-07-17

따님의 글에서 가슴이 뭉클해옴이 눈물이 핑도네요..
어쩜 맘이 그리 이쁜지..
돌아보면 20년은 제가 더 살았지만 23살 가을에 결혼한 전
친정엄마께 이런 예쁜 소리 한마디 하질 않았고
맘아프게한 일만 있었으니..
지금 이라도 용서를 빌고 싶지만 지금은 너무먼 하늘에
계시니..

assa55 님과 예쁜따님은 정말 행복하신분이십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따님가정과 님의가정에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