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삼십대중반의 평범한 전업 주부입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하루
좀 단순하고 짜증도 났죠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쳇을 시작햇어요
처음엔
흥미롭기도하고 시간가는줄몰랐어요
하다가 꼭 나쁜것만도 아니구나 느꼈죠
남편 아니 남자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도 되는것같기도하구
배운점도 많았어요
어떤 생각들을하고들사는지
그리고 난후 느낀게
남자는 다 같다는거예요
이사람 저사람할것없이
어떻게든 꼬득여가지고 한번 만나보려는
열에 아홉은 그런것같더라구요
그리고 하나
쳇에서 만나서 성공한사람없다는그말
그거 진짜예요
반은 거짓이구
믿을거 없어요 절대루
흔히 그러더라구요
여자나이 삼십대후반 좋을수도 있지만 가장 위험한 시기라구
남자는 사십 초반이 그렇다구 하던데 정말 그말이 맞는거같더라구요
사실
여자들은 그렇잖아요
그냥 대화하구 편한 의논상대 그걸원하잖아요
근데
남자들은 아니가봐요
결국 목적은하나
물론 제가 느끼는게 전부는 아닐꺼예요
그렇지만 다른사람 말을들어도 비슷하더라구요
한순간에 유혹에 넘어갈수도 있으니
혹 관심이 가더라도 피하세요
제가 느낀건
뭐니뭐니해도 집에잇는신랑이 최고더라구요
진짜루
제가 무슨애길한건지 모르겠지만
대강만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