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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타오면서


BY 언니 2001-07-21

오늘 현이와 언니 약을 타오면서 내기분이 어땟는지 알아
사실 오늘 같은날엔 언니 약을 타러 정말 가기 싫더라
하지만 얼마전부터 벌써 한달치약이 떨어졌다는 말이 귀에 남아
갔다 오질 않을수 없었어
비는 오지 우산도 작은걸들고 가서는 현이와 함께 쓰니까 비는 비대로 맞고 배는 고프고 정말 오늘 같은날은 언니 같은 언니를 둔것이 정말 짜증 나더라구
하지만 어떻해 나 밖에 언니 약을 갖다줄사람이 없다는것을 누구보다도 잘아는 나이기에 어쩔수 없이 가는수밖에 .....
덕분에 감기 몸살이 오려는지 몸이 영 않좋아
아무튼 두달치 약을 타왔으니까 모쪼록 약 꾸준히 먹고
엄마 걱정 하지않게 지내길바래
낼 전화할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