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15년된 아파트에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지방에서 살다 서울로 이사온것두 그렇구 결혼해서 아무래도 모든것들이 서툴렀습니다.
이사들어오기전 욕실 천정이랑벽에 물이 세어 있어 어찌된 영문인지 물었더니 윗층에서 다 수리를 했기때문에 아무걱정 말라는 것이였습니다. 우린 신혼이니 만큼 도배며 장판도 다깔았습니다...
15년동안 싱크대를 갈지 않아서인지 도저히 사용할수가 없어 바꿔달라고 하니(계약전) 세입자가 다 해야 된다고 하지 않겠어요 서울은 보통 세입자가 한다고 넘 큰 부담이라 도배 장판은 우리가 하겠지만 싱크대는 넘한다고 해서 반반부담으로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새살림을 살았죠 그런데 이게 뭐예요...도배한곳이 다 얼룩이 들어 있지뭐예요...나참...집주인은 윗층에다 얘기하라고만 할뿐 딴대답을 안하더군요...윗층 집주인에게 계속 전화를 해 고쳤지요...
그러고 난후 계속 변기에서 물이 세는거예요 계속 잠그고 틀고 하면서 사용하다가 이번엔 세면기가 내려 앉는거예요 어쩔수 없이 집주인에게 전화를 했더니 그것두 다 우리돈으로 고쳐서 사용해야 한다는거예요...
그래서 넘 하다고 했지만 어쩌겠어요 급한사람이 우물판다고 세면대가 내려앉았으니 우리가 고쳐쓸수밖에요...변기는 계속 수리를 못하고 그냥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서울은 세입자가 다 고쳐 써야하는건가요?
그럼 우리가 들어왔을때 반 부담한 싱크대는 나갈때 떼어가도 되는건가요....????
넘 화가 나더라구요....새 신혼살림을 차린 몇달후라...더...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죠....그런데 주위에 사시는 분들이 다들 세입자가 고쳐서 사용할수 밖엔 없다고 하는데....
그럼 예전에 아파트 특별수선충당금은 집주인이 내어야 한다는 얘기를 들은것 같은데 계약시 명시를 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건지..?
요즘같이 아파트 전세가 치솟는 시점에 만약 월세로 돌린다면 우리가 돈들인 것들이 넘 아까워용......
ㅜ.ㅜ 잘 안 알아보고 구한 우리의 부찰도 있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