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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BY swh200 2001-07-27

엄마 나야!
정말 힘들지?
그때 쓰러지시고 나서 건강이 좋지 않으시니 말야.
엄마!
우리들 걱정은 조금도 하지 마세요.
우린 젊은 사람들이니 나이 많으신 부모님 걱정 하시라구요.
엄마 연락을 자주 드리지 못해서 이내 죄송 스럽습니다.
남의 일 다니시느라 허리가 좋지 않으신데도 불구하고 다시 다니시니.
가슴이 아파와요.
엄마를 생각할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려요.
그래도 걱정 하실까봐 힘든 내색을 못합니다.
그 몇 푼으 벌으신다고 당신 몸도 챙기시지 않으시니 말예요.
일하신 돈으로 자식들한테 다 써버리시니 정말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아요.
엄마 속만 썩여 들렸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엄마!
자식들이 잘 되기를 바라시지만 저는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속상해요.
편하게 해드리고 싶은데 여권이 되지 않아서 말이죠.
자식들이 먼저 잘 되야 마음이 놓이실 텐데......
이내 안타깝습니다.
남들은 잘 되는데 하는 생각만 하면 통곡을 합니다.
내 마음이 편치를 않아서 말이죠.
10년을 살아도 변함이 없으니까요.
정말 답답한 마음만 앞섭니다.
잘 되는걸 꼭 보여드리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엄마 지금도 당신 얼굴을 떠올리면 눈물이 나옵니다.
어떻게 하면 잘 되려는지.................
엄마!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언젠가는 좋은 날이 있겠죠.
그때를 바라면서.................
엄마!건강하셔야 해요.
엄마 보고 싶어요.
오늘은 더욱더 엄마가 그립습니다.
몇칠 있다가 갈께요.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