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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BY 바보사랑 2001-08-08

오늘,
입술을 깨물며 그리움을 삭이다
당신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저쪽에서 들리는 당신 목소리에
난 한동안 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내 심장이 ?昰뺐?같아서,
그냥 당신 목소리 들은것 만으로도
내 그리움이 다 녹는것 같아서....
그래서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죠.

난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고,
너에게서 들은 말이 없다고,
그냥 널 사랑하는 마음밖에 없다고,
그러니까 다른 마음 먹지말라던
당신 말에 난 그저 울음으로 답할수 밖에 없었죠.

나도 당신 사랑한다고,
지금 내 가슴이 아파 더 이상
어떤 말도 할수가 없다고,
당신을 잊기가 너무 힘들다고,
그만 두자고 한거 번복하고 싶다고,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말을
겨우 겨우 누르며 난 한마디 밖에 못했죠.

"당신 잘 살아야돼"

그래 당신 잘 살아야돼.
당신이 보고 싶으면
당신이 보고 있을 별을 달을
나도 같이 볼께.
당신 얼굴 보듯이....
그러다 세월이 가면 잊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