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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자기주장이군요...


BY 나도 한마디 2001-08-09

아무리 글들을 논리정연하게 한시간에 걸쳐서
정리를 해와도 결국은 난 정당하고 남은
정당치 못하단 결론인걸요.
모든게 이현령비현령식이죠뭐...
그리고 본인도 다른방서 다른이름으로 글올리신다면서
이방서 그걸 문제삼는 님의 모습이 어색하기 그지 없군요.
이방은 무슨 특별한 방인가요?
어느 방이고 글올리는건 자유고 어떤이름으로 올리는것도
자유고 다른방도 마찬가지일테구...
나도 어제 여러이름으로 같은 분위기에 휩싸여본 사람입니다.
글이 운영자가 지운 글들도 있지만 전 어제는
거의 제손으로 지웠습니다.
어제는 엄청나게 이성들을 잃으신 분도 계셨구...
아무리 얼굴없이 하는말들이지만 반말이 난무하고
살벌한 분위기에서 내 글을 두기가 겁이나더군요.
그래서 나가면서 제손으로 거의 지우고 나갔습니다.
아무리 막가는 세상이라지만 그래도 연배도 약간은
염두에 둬야하고 기본적인 예의도 약간은 의식을
해야하고 하지만 그것도 본인이 하겠다면
어쩔수야 없지만 나도 내부모 있는입장일테구...
그래서 세상이 무섭다는 말들이 나오나보더군요.
참 험한 세상이더군요.
기본 말에도 예의에도 기본정도는 가졌으면하고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