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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나 잊을수 있어요?


BY s 2001-08-19

일주일가량을 연락없이
보냈습니다.
내맘을 확인해 보고 싶었어요.
아니..
당신의 맘을 확인해보고 싶었던 걸꺼예요..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기 위해
무척이나 바쁜 당신..
목소리도 듣구 싶고
당신이 무척 보고싶었어요.
하지만..
먼저 연락을 드리고 싶지는 않았어요.

오늘 오전,,
당신의 전화를 받고
제 맘이 예전같지 않다는걸 알았어요.
벨이 울리고..
당신의 전화번호가 창에 뜨고..
"어 ,나야~"하는 목소리..
그렇게 듣고싶던 당신의 목소리..

나나 당신이나 사람이기에
모든걸 기억할수는 없는거잖아요.
눈에서 멀어지면 맘에서도 멀어진다는말,,
오늘 느꼈답니다..
어려운 내 삶에 희망을 주신 당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