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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야겠져


BY 키노 2001-08-20

가끔...아줌마닷컴을 보면서...내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름을 바꿔가면서 내말이 옮음을 주장하기두 하구...
힘드신분들을 보면서 나를 위로 하구....
사실.생각해보믄...
난 힘든게 하나두 없는데 ............
오버해서 나를 나타내기두 하구.....
싸움이 잦은 남편과 적응해가면서 정붙이고 사시는 많은 아줌마들의 글을 읽으면서 내가 신랑 잘 얻었구나..그런 생각두 하기두 하구.....

결혼해서 왠지 모를 우울증이 생겼었어여....
그냥..그렇게 힘든일두 없는데 '결혼'이란거 그 자체가 또다른 인생의 시작이라는 생각에 부담이 컸었나봐여....

하지만...저와 같은 연배....그리구...선배님들..보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새삼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