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9살 노총각 우리 큰오빠를 소개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띠는 범띠구요,
직업은 일급 전기기사에요.
찐자 총각이구요,
그리고 건강한 남자 입니다.
아직 인연을 못만나.............
아무것도 가진것 없어도 마음 넓고 이헤심 많은 남자랑 살아 보고 싶어신분 연락 주세요........
한가정을 책임질 정도로는 능력되구요,
그냥 마음 착하고 성실한 분이면 환영 입니다.
혹 한번 실패한 분이라도 상관 없다고 하는군요!
그나이에 처녀 장가 욕심이라면서....
우리 오빠 너무 양심적이죠!!!!!!!!!!
저도 결혼해서 살고 있지만,
성격좋은 사람이랑 사는거 정말 복이에요.....
아마도 결혼한 아줌마들은 잘 아시죠?
먹고 사는건 요즘 왠만하면 다 먹고 살잖아요..........
주위에 좋은 여자분 있어면 소개 부탁 합니다.
제가 결혼해서 살아보니 혼자 사는 오빠가 마음에 걸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