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30일인 저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루 친정 부모님과 함께 한식집서 미리 점심을 사주시겠다구 하네여...
친정집서 신랑 생일때 그랬으니깐..당연히 그래야지...라구...생각하믄...너무나두 각박한 세상인것같구여...
음...넘 좋다...서로 잘하니.....이런 생각하믄...행복해지는거겠죠????그래서 전 행복하게 생각하려구요...........
비록..만나는 자리가 정겹구......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안되구.서먹서먹한..약간은 어려운자리일수두 있겠지만..........
사돈지간에 만난 자리인 만큼 감사하게 생각하구...맛있게 먹구 그래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