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에 처음들렀을때 아줌마들의 세상보는안목에 놀랐고
힘들고 속상한사람들에게 내일처럼 지극정성으로 답변해
주는성의에 놀랐다.
그래서 인간미가 흘러넘치는 이곳이 너무너무좋았다.
네티즌의힘으로 꼬이고 비틀어진 우리나라 잘못된심사를
조금이나마 개선시킬수있지않을까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원하고있다.
핑님은 핑님대로 숲을보기위해서 나무를져바리다가 사사로운
것이 덫에걸려 비난을받고있지만 그것은 사람생각과 정도의
차이이니 그냥 걸지말고 지나가버리면 좋으련만 모든시비가
꼭 인신공격으로 끝맺음을하게된다.
바람소리님과함께 젊은사람의 총기와 그용기를 사랑하며
이 아컴의 향상과 발전을 위해서는 꼭필요한사람들이다.
라일락님은 연배이신 연륜그대로 글에묻어나오는경험이란
아무리 박식한사람이라도 흉내낼수없는 현명한예지력이있어
우리모두의 간접적인배움에는 상당히 필요한분이시다.
우리아줌마들 인정도많고 남의불행을 나의불행처럼 긍휼이
여겨가며 같이 속앓이를 해줄수있는 따사로운 인정이넘친다.
그러기에 배척과 투쟁만을 일삼는 남자들보다는 얼마든지
세상바꾸어놓을수있는 힘이있고 가능성이있다고생각한다.
우리 아줌마들의 잘못된속성이란?
누구한사람 튀어오르는꼴을 못본다.
아는것이많아 잘난체하는듯해보이면 여지없이 비난일색이다.
사이버상에서 누구와누가 친한것을보면 벨이뒤틀린다.
불행에는 같이아파하면서 남을칭찬하는것에는 극도로인색하다.
샘이 너무많아 나보다 잘난사람,잘사는사람,행복한사람을
싫어한다.
한없이 너그러우면서도 누구나할것없이 우리나라여성들은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고 그렇게 닥달당하며 길들여져 살아온
것을 충분히이해한다.
허나 현명한 우리아줌마들은 그것을 극복할수있을것이라고믿는다.
모두가 하나가되어 정당한토론과 건강한메일로 서로를위로하며
삶의초석을 쌓아가고 더나아가서 이나라여성들의 굳건한힘과
용기가 되어줄수있기를기대하며...
또 누군가가 잘난체한다고 쏘아붙이는것은 아닌가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