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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방이 온통 박 라일락으로 도배가 되었구려....하하하..-


BY 박 라일락 2001-08-28

먼저 랄락이 듣기 좋은 글이던..
귀에 거슬리는 글이든 관심을 주심에 감사하고요...

이 뇨자..
지금 실지로는 이 곳에서 입방아 찍을 입장도 못 됩니다.
지금 황금이 적조로 인해 다 날아가 버리고 있지요..
뉴스에 계속 보도되고 있는 적조현상이 동해 앞바다 강구항까지 왔걸랑요.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 사느냐 죽느냐의 生死의 문제가 걸린거지요...
물론 중매인인 이 뇨자의 민생고 해결대책에 큰 지장도 있구요.
어제부터 불어 제치던 샛바람(북동풍)에 파랑 주의보가 동해안에 내리고..
육땅의 근해 어장에서 작업할 수 있는 어선은 통제지역 밖이니깐
작업을 해와서 새벽 일찍 5시경 입찰이 마무리 되었는데...
근해 밖의 큰 어장들은 날이 훤히 새면서 출항을 하였고..
어선입항 할 때가지 기다리는 지루함이란....
그런데 기다리다가 어선들이 만선을 해 와야...
어부들도,경매를 응하는 중매인도,물건을 구입하려고 기다리는 상인도..
모두가 신나는 세상이 되는데...
적조라는 그 현상으로 모두가 빈 배가 되어 입항하니...
그 뿐이 아니고, 많이 생산 될 때 물량을 확보해서
가두리에 저장하신 분들은 적조현상으로 많은 황금이 날아 가 버리는 입장에 처했으니...
오늘 어판장 화제는 너도나도 적조 얘기뿐이고...
모두가 우울한 모습이니...
며칠을 작업한 홍게(너도대개도 포함)배의 전량이 적조로 폐사되어
활어가 못되고 가격이 똥값이 되니 전주도(배주인), 뱃사람도 모두가 울상이였지요..
물론 활어로 게를 구입 못하는 횟집들의 표정도 난감하고...

오전 11시가 넘도록 입찰에 응했건만...
이 뇨자...물건이 없으니 황금모우기에 당연 실패.
하기사 그 황금..
내다버려도 개도 안 물고 가는데...
무엇땜시 목숨걸고 연연하고 있는지...후후후.
오늘 모우지 못하면 훗 날 모우기 해도 되는데..
욕심이 목까지 꽉 차서이지요...
그 순간에는 공수래 공수거의 법칙도 ?엽琉?잊어버리고...

배속은 고프다 못해 사돈맺자고 야단이고..
힘없이 집으로 터들 터들....핸들을 돌리고..
씻고 밥상을 받으니 이 한 그릇의 밥을 먹으려고..
새벽 4시부터 지금까지 피땀 흘리는 노력을 해야 하는 감..
왠지 서글픈 맴이 앞서고...
넘 배가 고프니 밥도 안 넘어 가고.
꼭 모래알 씹는 기분이더라구요...

그런데..
계산서 차출을 하려고 컴을 열면서..
늘 버릇대로 *아 컴*의 "아줌마가 본 세상"방문을 열어보니...

휴~~~~~@#$&...이럴 때는 한숨이...
어제밤 외출에서 늦게 돌아 온뒤 "엣세이 방"에 글 한편 올리고
그 냥 이방은 들어오지 않았는데...

온통 라일락의 아이디가 도배가 되어 있고.
랄락이 싫다는 님들.
그리고 랄락이 좋다는 님들..
언쟁이 붙어 야단이고..

그런데 님들!
도체 뭐 좀 물어 봅시다.
랄락 여기서 시어머니 행세라고 하니..
뭘 두고 글케 말씀 하시는지...
이 뇨자 순악질 시어머니의 모습은 아니겠지요?

하하하...
좋습니다.
글케 보였다면 그런게지요...

그렇지만...
삶이란 각자의 생활입니다.
지팔 지흔들고..
내 팔 내 흔들고 사는 세상..
이른 곳에서 까지 사생활 이야기는 좀 곤란하네요..

님들에게 큰 피해가 없으면 이런 말해서는 안되지요.
그리고.. 
랄락이 실망스럽고 싫으면 개인 메일을 하셔야지요.
아 님,사랑으로 보내는 편지방을 이용해야지요..
개인을 이런 식으로 공격해도 됩니까?.
변명같지만 어제 이 곳에 과하게 글을 올림은..
'핑'이란 네티즌의 상식밖의 글로 숙지려고 하는 이방에서
랄락에게 공격해 왔기 땜입니다..
그리고 그 글 밑의 리필...
그 분들의 생각인가 싶어서 묵살했고요..
그런데 제목에다 누누가 싫어!!!!!할 수 있는 것입니까?
그리고 운영자 측도 이런 글 이대로 두어도 되는지요?
물론 원본은 편지방으로 옮겼지만..
답글을 그 냥 두는 취지는?
그 답글도 당연히 옮겨야 하지요.

그리고 랄락에게 좋은 충고글 주신 detong님..
언제가 님이 보내신 글을 읽은적 있지요.
시머머니가 과일중매인이라고 하셨나요?
하지만.님!
님과 시어머니의 관계를 랄락에게 비하지 마십시요..
그 건 님의 생활입니다..
다른 분들의 오해가 있을까 봐서 좀 변명 하렵니다...
우리 가족은 아닙니다...
이 뇨자는 황금으로 자식을 다스릴려고 한 적도 없고요..
님이 과거에 가진 고부간의 갈등? 우리가족에게는 아직은 없슴다.
때로는 아들과의 갈등은 있어도 아들의 여자하고 아무 이상없슴다.
님이 믿기나 말기나 이지만..
아~~~그 金이야기.
랄락이 욕심이 많아서..
딸에게 주면 일단은 내 집에 있지 않을 것이고..
며눌에게 주면 내 집이 있으니 우리아들 앤에게 주었다고 했지요..
다른 뜻으로 한 말은 아니고요...
순악질 시어머니가 아니라고 변명같슴다 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방의 글 올림에..
女男老小 회원 모두라고 생갑합니다...
지식이 있던 없던....
잘난이도, 못난이도...

이 뇨자 시사와 정치의 논리에 약하지만.
그래도 세상을 바라 볼 수있는 눈은 있으니깐요...

그리고 랄락에게 개인적인 글은 수고스럽지만 개인메일로 주세요..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이라도 성의껏 리필해 드리겠씁니다..

ps;
요즈음 조선일보가 안티조선일보로 인하여 독자가 더 많다고 하데요...
자꾸 이 뇨자 아이디 거론하시면 더 유명해질까 봐......하하하.
그러기에 이 뇨자 미워하시는 님들.. 
랄락 자꾸 부르지 않음이 좋을껏 같내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