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또는 첼로님. 연이은 컴의 완전 다운땜시 모든게 다 공중으로 날아가 버렸어요. 아직도 아*컴에 오시면 소식 좀 전해 주세요. 궁금한게 많은데 뭐부터 얘길 해야할지.. 다시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이 오고 있어요. 높고 프른 하늘을 바라보다가 아침 일찍 싸늘한 공기를 냄새 맡다가 님의 안부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