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글 쓴 사람입니다..
밤을 꼴딱 새고..
아침이 밝아와도..해답이 없으니..
위에 선배님들의 조언..
진짜 감사합니다..
웬지 이번 결혼이 다이나마이트를 안고 불 속에 뛰어드는 느낌이 드는건 왜 일까여?
미치겠습니다..에고에고..
결혼할 놈아하고 얘기를 하면 자꾸 싸움이 됩니다.
서로 면벽 대화를 하는 거 같죠.
아니 오히려..저 혼자..길길이 날뛰는 거죠..
저희 대화는 주로...
나 : " 부모님 재산은 부모님 꺼야~ 제발 의지 하려고 하지마~!"
놈 : " 어짜피 내가 다 물려 받을 재산이야~ "
나 : #%#^*&^(&*$%^$#@!#$&^%$*^(
나 : " 왜이리 독립심이 없어? 혼자 할 줄 아는게 모야?"
놈 : " 원래 부모님들은 자식들한테 다 이러는 거야~ 너의 부모님이 무심한 거지..."
나 : @#^$%*&)(%$@#%^&*^*&(&$^@$%^
예단을 천만원을 예상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릴...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내 예산 뻔히 알면서...)
솔직히 하나 있는 언니는...
언니랑 형부랑 알뜰하게 시집가고...
집에 손도 안 벌리고...웬만한건 다 생략했는데...
동생이 이거저거 다 하고 싶은 생각은 증말 없습니다...
아..
계속 핸드폰이 오지만..
걍 무시하고 있습니다..
전 날 아무리 싸워도...
아무렇지 않게 다시 전화하져...흘흘-
(홧병이 쌓여만 갑니다..)
문자메세지가 왔네여...
( 미안하다..조금만 참자..)
흘흘-
왜 청유형이져?
당연히 맨날 나만 참는 건데...
아마..
제가 이 놈아한테 들은 미안하단 얘기는 글로 써보면 백과사전 12권 한질일껄여?
우리집 부모님하고 저녁먹기로 하고...
인천에 놀러가신 부모님 빨랑 들어오라고 난리쳤는데..
밤 9시가 되도록 전화도 한 통 없는거 있져..
일하느라 깜박했대요...
대강 부모님한테는 제가 둘러댔는데..
생각하면 할 수록 열납니다..
엄마가 일본에 놀러갔을 때도..
하필 태풍이 일본에 와서...
울 형부는 맨날 괜찮냐고 전화오고..찾아오고..
근데..
이 놈아는 일본에 갔는지도 깜박한 겁니다..흘흘-
안부전화는 커녕..
아...
미치겠다....
엄마한테는 이런 말 하지도 못하고...
속에서 병만 생긴다...
빨리 정리하자...
아...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