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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그리고,


BY hsj2000 2001-09-02

외출을 합니다.
그리고
여렷속에서
생각에 향기를 더 합니다.

그리고는
집으로 돌아 옵니다.
바쁜 걸음들 틈을 비집고,
막차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버스를 기다려서.............
누구나가 그러하듯이.

언제나 있어 줄것 같은 보금자리로.
언제나 함께 하고픈
사랑스런 가족과의 시간을 위해.

잡동사니 속에서
온갓일을 합니다.
취침,목욕,식사,청취,대화,휴식.........
마치 쓰레기의 일부인양...
아니, 보물의 하나인양...........

그러다가
또 아무 미련 없이
가방을 잠그듯 잠금질을 하고
돌아서 외출을 합니다.

수많은 얼굴들과 만나고 헤어지며
길에서 길에서......
인연과 인연이 교차하며.
운명으로 만납니다.

그러며 시간을
흘립니다.
물 흐르듯이...................

저는 그렇게 나이를 먹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잠시 금전적 압박에서 벗어나고파
몇마디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