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아저씨가 안내대로 오셔서
지갑 주인을 찾아줄수 없을까 하고 문의를 하신다
지갑에 연락처도 없고 난감한데
타고오는 동안 손님과 이야기를 하신 모양이다
어머니가 위암으로 입원해 계셔서 병원에 온다고
손님을 내려주고 잠실까지 갔다가 지갑을 발견하고 강남까지
되돌아 오신거란다
집이 관악구라는 이야길 들으셨단다 ㅇ
육백명이 넘는 환자 명단을 찾아 지갑 주인을 찾을수 있었다
그 기사분을 보면서 아저씨 같은분이 계시기에 아직도 우리는
살만하다고 정말 고맙다고 인사를 드렸다
지갑주인은 정신없이 지갑만 찾아서 가지고 갔다
32사바 7006 개인택시 김 기 춘기사님
날마다 안전운행하시고 건강하셔서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