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이미연 재결합설 '솔솔'
지난해말 협의이혼한 김승우(32)와 이미연(30)이 재결합한다?연예인커플 중 남다른 잉꼬부부로 소문났으나 각자 일에 대한 열정이 각별한데다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이혼한 김승우와 이미연이 재결합한다는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혼발표 때부터 연예계의 반응은 ‘믿어지지 않는다’로 모아질 정도로두 사람의 사이는 애정으로 넘쳐흘렀다.그런 때문인지 지난해 11월 헤어진이후에도 두 사람이 예전의 관계를 회복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 지난 5월 이미연이 K2TV 대하사극 ‘명성황후’와영화 ‘흑수선’의 거듭된 촬영 등 과로로 인한 신우염으로 서울 청담동 방주병원에 입원했을 때 김승우가 꽃을 사들고 문병을 왔다.서양에서는 흔히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한국의 정서상 드문 일이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두 사람이 강남의 모 백화점에서 다정하게 쇼핑을 하는모습이 연예관계자의 눈에 띄는 등 재결합 조짐을 보이는 사례들이 자주 노출되고 있다.
이혼직후에도 김승우는 “미연이가 잘 됐으면 좋겠고 도와줄 일이 있으면언제라로 나서서 돕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했는가 하면 이미연도 “승우씨가(이혼의 아픔을) 잘 이겨내길 기도하겠다”고 말해 서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음을 은연중에 밝힌 바 있다.
김승우의 측근은 “두 사람이 가끔 만나서 쇼핑을 하고 식사도 한다.부부때와는 달리 진짜 편한 친구처럼 만나고 또 서로에 대해 받침목이 돼 주고있다”고 확인해줬다.또한 그는 “남녀관계라는 게 당사자만 아는 게 아니냐”면서 “친구로 계속 만나든 아니면 재결합을 하든 두 사람이 좋은 길을 갈수 있도록 그냥 지켜만 봐줬으면 좋겠다”고 이런저런 소문을 내지 말아줄것을 당부했다.
유진모기자 ybacchus@sportsseou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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