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맞벌이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요즘들어 남편가 마찰이 자주 생겨여...
이윤즉슨 저의 소비력때문이지요....
한동안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어쩔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는데....요즘은 스스로도 놀랄지경이예요.
아껴야지 하면서도 맘에 드는 물건을 보면 어김없이 구매하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카드빚은 늘어만 가고 남편의 한숨 소리는 커지고....
제딴에는 노력해보려 하는데 고쳐지지가 않아요...
한두번 가계부를 쓰면 괜찮을까 했는데...그것도 쓰는 방법을 잘 몰라
금방 흐지부지 되더라구요....선배님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아마도 저처럼 처녀적 버릇을 고치신 분들이 계실텐데...조언좀...
글구 베테랑 언니들도 이글을 읽고 나서 이렇게 고쳤으면 하시는 분들
작은 글이라도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