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희정이....^^
요새 나땜에 힘들지??
고 3라구...엄마한테 짜증만 내고...
미안해요...
그래두 엄마 나 속으로 엄마 참 많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졸릴텐데도 나 기다리고......
추운데 마중나오기도 하고........
엄마도 힘들텐데 나 위로해주고....힘내라구 해주고......
참..
엄마 이번에 공인중개사 1차 붙은 거 축하해요..!!
엄마 그동안 정말 열심히 하셨으니까 붙을 줄 알았어요^^
아직 2차가 남았지만.....
전 엄마가 2차도 꼭 붙을거라고 생각해요..
엄마는 항상 열심히 하시니까요...
엄마하고 저 힘내요!!
앞으로 우리집에 정말 좋은 일들만 많이 있었음 좋겠네요!!
엄마 우리 수능 끝나고 같이 여행 한 번 가요~~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