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 아운님! *** 왜 그 동안 소식을 끊었었는지! 이 언니에게 말 해주면 안될까? 그 동안 궁금하고 걱정되고 해서 혼자 짝 사랑으로 동분서주 했었다네 그리고 내 느낌인데... 장미아우가 언니한테 대하는 미소가 추운 것 같은 생각에 슬퍼질려고 그러넹 말하기 싫으면 하지마 장미아우가 말하고 싶어질 때 까징 기다릴 수 있으니깡^^* 그럼 국향에 젖은 밤 꿈나라 여행 길에서 우리 함께 노래 부를까? ♬동구 밖 과수원 길 ♪~ ♬손잡공 그렇케엥♪~~^^* - 언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