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끔한 충고 진심어린 얘기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퇴근하느라 그냥갔었는데..
일하다 보니 제가 미쳐 얘기를 다 못해.. 만난 장소도 그렇고. 분위기도 이상했던거 같은데. 그게 다는 아니구여.
그사람도 친구들과 놀러 와서 이상한 사람 같아보이지도 않았구여.
조금 이라도 느낌이 나빴다면 근처에 있지도 않았을거에여.
그래서 그런거 때문에 여기서 물어본거구여.
근데 변명이라면 변명이지만 저한테는 그런 이상한 일들이 정말
자주 생겨여. 이번일은 좀 다르지만.. 그렇다구 제가 이상한 놈이라구 생각하지는 않읍니다. 제가 좋와하는 취미생활도 하구 저만의 조그만 문화도 가지고 있으니까여. 부정적인 면이 많지도 않구여.
아므튼 중요한거는여. 제가 여기다 물어보면서도 나가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던거 같아여. 사실 오늘 만나기로 했었는데 만나지 않으 려구여. 정말 아름다운 추억만 가지고 살아가두 나중에 좋을 말까
싶을거 같거든여.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여 어제는 따뜻하고 좋더니
가을 오후. 가을 햇살. 단풍들. 가을은 낱말들도 이쁜거 같아여.
괜히 여자들만 있는곳에 이렇게 글을 올리니 적지에 들어왔다가
기분좋게 나가는 느낌이 드네여. 좋은 충고 해주신 분들 감사해여.
모든 분들이 나쁜일이 없고 행복했으면 좋겠읍니다.
예전에 여자친구가 행복은 아주 작은거라구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