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88

돈에 환장한 교사들에게


BY 촌지는 정말 싫어 2001-11-16

어제 피디 수첩에 나온일이 비단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중징계라니?
당연히 파면 시켜아 할 교사를 중징계라니?

정말 우습다.
말썽만 생기면 파면은 안 시키고 중징계 하니까
밑져야 본전이라고...그런 교사들이 수두룩하지.

내가 사는 아파트 주변도 초등학교들이 여러개 있는데...
특히 우리 아파트는 학생들이 아파트 아이들 뿐이란다.

타 학교는 주택이나 빌라,연립이 끼어 있어서 학부모들
수준이 그렇다고...(촌지 갖다 주는 수준...)
교사들이 발령철만 되면 서로 이 학교로 올려고 위에다 돈을 가져다 바치고,,, 난리 부르스를 친다고 들었다.

기가 막혀서...말이 안 나온다.
교사 봉급이 얼마나 많은데...
공무원 봉급이 작다 작다 하지만...알고 보면 ...
연도수에 따라서는 작은 봉급이 결코 아니다.

공무원치고 못사는 사람들 얼마나 봤는가!!!
여기 저기 떼주는 곳만 없으면(부모 형제들 봉양)...
내 주위 공무원들은 다들 잘만 살더라.
큰부자를 꿈꾸고 못산다고 하면 할말 없지만...

봉급을 받으면 그럴루 만족해야지...
무슨 돈많이 생기는 학교로 올려고 갖은 빽 동원이라니!!

울 둘째 3학년때 담임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그 담임이 1학년을 맡았는데...

한반에 학생이 40명 가까이 되는데...
촌지를 안 갖다 바친 부모가 몇명 안 되었다.

그 이유는 1학년이 급식을 하는데...
촌지를 안 가져간 부모들 아이한테는 음식을 억지로 먹게하고
토하면 토한다고 때리고...
밥 한알이라도 남기면 남긴다고 때리고...

할수 없이 엄마들이 촌지를 가져가면...
그 뒷날부터는 음식을 먹지 않아도...그냥 보냈다고 한다.

그선생 돈 ?P힌다고 소문만 들었다가...
둘째가 삼학년때 만났다.

아니나 다를까...
날마다 이유없이 아이들을 때리고 못살게 군다고
엄마들이 아우성이었다.

결국 알고보니 못 견뎌서 다 학교를 가고 말았다.
나중에는 몇명 남지 않았는데...

하루는 둘째가 학교를 안가겠다고 울고 하는 통에 이유를 물어보니...
선생님이 무섭다고 하였다.
이유를 알면서도 어떻게 무섭게 하는데?하고 물었더니...

똑같이 떠들었는데...지만 때리고...
친구들하고 같이 때리면서도...유독 지만 세게 때리는데...
친구들이..."ㅇㅇ야~! 선생님께서 왜 니를 때릴때는 유독 힘있게 때리시니?"
하고 물어 보드란다.

그러면서..."왜 하필 날 때린때는 갑자기 선생님이 슈퍼맨이 되냐고?"
울면서 말했다.

그 어린것들이 보기에도...한 아이를 더 힘있게 때릴 정도면 알아본다고...혼자 마음이 아파 속상해 하다가...죄라면 자식이 있는게 죄라고 생각하고...촌지를 들고 갔다.

그 다음날부터 아이가 얼마나 학교 가기를 좋아하는지...
선생이 둘째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그 돈이 아까워서 내가 안간게 아니었다.
내가 촌지를 가져다 주면 다른 아이들이 피해를 볼까봐...
끝까지 버텄는데...결국은 자식 앞에선 나두 지고 말았다.

외식 한번 안갔다 생각하고...더러워서 내 촌지를 바쳤다.
듣기 좋아 촌지지...뇌물 아닌까?
왜 유독 선생들한테만 촌지라고 하는지...

그 선생...지금은 다른 학교로 갔는데...(발령이 나서)
지금도 모두들 그 여우같은 여자 선생 애기만 나오면 고개를 절래 절래~~~~~~6십 몇평 아파트에 사는데 으리으리하게 꾸며 놓아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하긴 학부모들하고 골프를 안치나...외식을 안하나...옷도 메이커만 최고급으로 입고 다닌 선생이었다.

60 이 다 되가도록 평생 그런식으로 교사를 했으니...
잘먹고 잘 살수 밖에...

앞으로 돈에 환장한 교사들이 없게...
촌지 받은 교사들 바로 바로 파면시키고...구속 시키고 해봐라.
돈 갖다 줘도 싫다고 할것이다.

왜 유독 교육 공무원한테만 관대한지...
내가 아는 경찰 공무원은 십만원 받고 파면 당하고 구속도 됐는데...
이 사회가 유독 선생들한테만 관대한 이유를 모르겠다.

오히려 교사 한테는 죄를 더 무겁게 다스려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교육은 백년대계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