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동시에 애절한 사랑은 신랑 한사람만으로 끝나는줄알았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다시 오더군요.. 글쎄 사랑이라는 포장지가 조금달랐지만.. 그래서 가슴 아프게 남몰래 사랑이라는것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다 부질없는짓이었습니다.. 저를 위해 뭐든지 할수 있다고..하루라도 연락이 안되면 못살것같다던 사람..채팅방에 가면 늘저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 그러나 그 사람 지금 잘 살고 있고 저 또한 언제 그랬냐는듯이 잘살아가고 있다..문뜩문뜩 같이 듣던 음악을 들으면 생각 나지만 ..이제 추억의 한페이지로 장식되고 있으니.. 아픈사랑도 세월이 약이더군요.. 첫눈이 내렸다는 말을 듣고 문뜩 생각이 나는 그사람.. 이제 부질없는 사랑은 하지 않을 겁니다.. 모르지요.. 사랑은 언제나 수시로 자기도 모르게 찾아 온다고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