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만들자고 제기 하는것이 아님을 먼저 밝히면서....
우연히 신문 한귀퉁이에서 아컴의 주소를 발견하여 아컴에 입성하여 희노애락을 공유하며 지내는 평범한 대한의 아줌마의 한 사람으로써, 묵과할 수 없는 이유로 운영자(운영진을 말하는 것이 아님)님의 답변을 바랍니다.
님께서 아컴을 세운 취지나 목적의 깊은뜻은 일일이 헤아리지 못한다 하여도 우리 아줌마들의 정체성의 뿌리가 이 가상공간을 통하여 어느정도의 장족의 발전을 나 자신부터 하여감에 대해서는 항상 감사하고 마음속으로나마 님의 취지에 박수를 보내고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컴은 비록 님의 것일지는 모르나,
이미 님의 손을 벗어나서 아줌마들의 힘으로 이끌어 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 입니다.
그러나 사소한 일로 인한 님의 주관적인 운영에 문제가 있다면 때로는 귀를 기울이는 것도 선구적인 입장으로서는 간과해야 할 문제라고 여겨져 감히 글을 올립니다.
오전부터 아컴측의 반응을 내내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역시 나의복숭님의 출판기념회를 멀리서 나마 축하해 주고 있었던지라, 공지가 뜨고, 일개 팬클럽의 힘이 출판기념회 라는 결실을 맺어 아컴으로서는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한 개인의 기념회이기에 앞서, 아컴이 토대로 열려진 장에 피력하신 나의복숭님의 악처일기 출판회에 님께서 받으신 정만큼 베푸는 것이 님의 위용에 그리 흠이 갈 일입니까.
개인적으로 알기는 아컴의 사무실이 이전할 때에
나의복숭 팬클럽에서 찬조금이 나왔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일부 싸이트 에서는 팬클럽이 활성화 되면, 클럽의 짱에게 혜택이 주어진다는 것 정도의 정보는 아시는지요.
그러나 그런 구구한 주고받는 물질을 논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유료로 이용하는 아컴은 물론 아니지만,
드나드는 아줌마들이 있기에 님들또한 광고 수익료로 충분한 이득은 취하고 있다고 사려됩니다.
사람의 정으로 또 건의할까요?
오전에 올리신 나의복숭님의 서운한 감정에 적어도 연배의 협찬자를 떠나 어떠한 입장은 밝혀야 하는것이 아닌지요.
하나를 보지 마십시오.
님께서 받으신 사랑이 아줌마들의 힘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님의 그 주관적인 결정의 근원이 궁금하군요.
답해주십시오.
제게 답하지 마시고 나의 복숭님께 직접 답해주십시오.
그분이나 그분의 팬클럽은 님의 대답 여하에 따라 화분하나에 인색할 수 밖에 없었던 님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성의없는 공식적인 지면채움으로 넘어가기 보다는,
님의 솔직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아컴을 사랑하는 몇천명의 눈이 이 글에 집중되어 있음을 양지하시어 현명한 답변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