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복숭님의 -악처부부 일기-출판기념회 그 날.. *아 컴* 운영자의 섭섭함을 어찌 말로써 표현하리오. 비록 온라인상의 인터넷이란 망망한 바다위에서 우리는 인연의 고리를 엮었지만.. 그 모두가 사람들이 하는 짓이 아니겠소? 솔직히 말해서 나의복숭님의 책이 발간되는 그 과정에 대하여 잘은 모르겠소이다만.. 출판 경비가 나의복숭 능력에 의해서 발간됨이 아니고 어느 아는 시인님의 소개에 의해서 모던 부담을 출판사에서 맡아서 한 걸로 알고 있소이다. 물론 책이 출판되는 과정에서도 표지 땜에 이런 저런 일로 많은 어려움이 따랐고.. 출간 날짜가 몇번이나 연기 되면서 출판기념일에 차질도 생겼고... 속상해하는 나의복숭님을 옆에서 바라보는 이 뇨자.. 도움이 되지 못하여 참 안타까와 했답니다. 그 날.. 출판기념일.. 솔직히 말해서 이 뇨자도 좀 부담을 안고 힘들게 참석을 했답니다. 국민 모두가 당하고 있는 불황으로 경제적 문제도 있었지만.. 계속되는 감기 몸살로 건강상 문제점도 있었지요. 하지만.. 그 곳.. 행사장에 가면.. 좋아하는 모던 님들.. 특히 *아 컴*이란 인터넷 바다에서 만난 인연들이 많기에.. 당연히 *아 컴*의 운영진도 만날 줄 알았지요. 그 전에 개인메일로 많은 님들에게... 그날 *아 컴*사장님을 소개하겠다고 확고한 약속을 했으니깐요. 헌데.. 그 기대는 여름 한낮의 꿈이었습니다. 기다렸습니다. 해가 서산에 넘어가면서 이 뇨자가 돌아 오는 그 시간까지.. 이젠 후배님들이 랄락에게 보채네요. "라일락님! *아 컴*의 사장님은 아직 안 오세요?" "그래..올거야.. 나의복숭님이 *아 컴*에 바친 그 열정을 봐서라도 꼭 올거야..아마 좀 바쁜가 보다... 쪼금만 기다려 보자.." 우린 기다리다 지쳤지요. 왜 기다렸나구요? 그 걸 몰라서 묻나요? 나의복숭님의 主 무대가.. *아 컴*의 "앗! 나의 실수"방이 아닌가요? 얼마나 많은 팬을 가지고 계십니까? *아 컴*이란 회사는 운영자의 것이지만.. 그 닷컴을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는 이들은 네티즌 우리 모두.. *아 컴*의 회원들이 아닙니까? 즉.. 누가 뭐라고 해도.. 이방의 님들이 *아 컴*의 주인이란 말입니다. 그 주인이.. 그도 이곳에서의 얘기를.. 책으로 출간하는데.. *아 컴*에서 추카가 있어야 하는 거 당연한 일 아닙니까? 영자님! 바쁘서 못 오셨나요? 그럼 할말은 없습니다만.. 나의복숭과 함께 소속된 다른 인터넷 사이트 몇 군데가 있는데.. 그 닷컴들은 *아 컴* 많큼.. 우린 열정을 바치지도 안했고 친숙하지도 않았것만.. 축화 화분과 꽃다발을 모두가 보내왔지요. 또 왕림도 하셨고.... 그런데.. *아 컴*은 철저히 외면을 했으니.. 영자님! 시간이 없었던가요? 아님, 별 볼 일없는 한 회원의 "출기회"를 무관심 한거 입니까? 시간이 없었더라면.. 인사치례로 축하 꽃바구니라도 하나 보내셨으면.. 경제적 능력이 부족 했나요? 아.. 그래요.. 그럼.. 몇천원이면 되는 축전이라도 한장 띄워 주셔야지요. 참 너무 했습니다. 많이 섭섭했습니다. 운영진과 우리 회원사이가 이렇게 먼 거리감이 있는 줄이야.. 왜? 나의복숭 본인도 아닌데 열 올리나구요? 글쎄다.. 아마 이 뇨자 *아 컴*을 너무 사랑하기 땜입니다. 그 날.. 그 행사장에..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 인연들의 인파가 모였는데..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 컴*이란 사이트를 자랑 좀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뇨자가 사랑하고 있는 *아 컴* 사장님.. 영자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였는지도... 이 뇨자 욕심이 넘 했나요? 그렇다면.. 이 뇨자도 미련없이 마음을 비워야 하겠지요. 이제 모두가 지나간 일.. 행여.. 다음에 우리 회원들께서 이런 좋은 일이 생긴다면.. *아 컴*은 이런 실수는 하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