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 벗님네들이여! 우리 떠나는 낙엽미소들을 초빙해서 따뜻한 사랑미소 모아모아서, 광주리에, 봉태기에, 바리바리 실어서, 외로운 뒷모습에 향기부어 쓸어주며, 아픔 뒤엔 기쁨이 열 배로 포용할지니, 아롱아롱 아지랭이 미소짖는 날, 노란움부 잠깨어 하품하는 날, 예쁜앵두 조둥이에 ???으로 찐한 입맞춤하며 재회의 그 날을 기약하자고^^* 등 토닥 토닥여 배웅으로 보내주지 않으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