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와 멋진 그림을 배경, 구구절절한 애틋한 얘기를 남편한테 보내면 어떨까요? '갑자기 뭘 잘못 먹었나?' 남편이 그러겠지요. 하지만 자꾸 사랑한다고 하고, 메일 보내고 하면, 남편도 좋아할 것 같은데.. 다시 애인이 되지 않을까요? 남편을 애인이라 생각하고, 남편을 남친이라 생각하고, 메일 보내면, 사랑이 다시 새록새록 돋아날 것 같은데... 여기 글들은 그냥 자기를 위해서 쓰는 건데 나 번지수 잘못 찾은 건 아닌지. 야단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