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대형할인점이 40호를 문열었다고 합니다.
아줌마들의 발길을 돌려놓은 할인점.
싸게 사고 편하고,,,,
하지만 그 이면에 아주 큰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면적 대비로 볼때 미국보다 많다고 생각합니다.
자영업을 하던 사장님이 그곳 청소무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아줌마들이 부업을 하려해도,할인점에 밀려
엄두도 못내고 있는 형편입니다.
인구가 많지도 않은 지방 소도시까지 들어와,주위 차로 한시간 반거리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물론 싸게 사고 좋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 전반으로 볼때 정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고용촉진도 된다지만.정식 직원으로 뽑는건 몇 안됩니다.
자영업을 할 기회를 놓치니 실업도 많아지고요.
중소기업은 자기 고유 상표를 걸지도 못하고,그곳 할인점의 브랜드로
팔아야 합니다.
그러니 그곳의 횡포는 어떻하겠습니까?
여러모로 이렇게 까지 많아지는 것은 경제를 후퇴시키는 일이라고 봅니다.
우리 엄마들 부업이니 뭐니 해서 맞벌이를 당연히 해야하다고 생각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이런곳에 손님을 다 빼았끼고,뭘 하란 말입니까?
그러니 사회적인 문제인 아줌마 매춘도 그만큼 아줌마들이 돈 벌기 어렵다는 얘기겠죠.
우리 한번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