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처음 맞는 어머님 생신이었답니다...
여러 선배님들 좋은 말씀 덕택에 무사히 잘 지난 것 같아
감사하단 말 꼭 하고 싶네요.....
그때는 내가 그 음식(구절판.갈비찜...)을 어떻게 할까??
막막하기만 했었는데...
관심을 갖고 책도보고 물어도 보니 어찌어찌 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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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 한번 치르고 나니까요 더 어른이 된것같답니다...^^
초보 주부님들 겁먹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