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벌써 7살이 되네요. 1년만 있으면 학부모가 되는데..
왜이리 마음이 편하지 못하는지...
이럴줄 알았으면 공부에 흥미를 갖을걸..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야자니 뭐니 남들하는건 다했는데
대학은 못갔어요. 워낙에 공부를 싫어 했거든요.
어찌해서든 전문대라도 갈걸하는 아쉬움이 부모가 된 지금에서야
후회가 되네요.애들 학교 입학시키는데 부모 학력은 왜들어가야 하는건지...생각하면 넘넘 속상하답니다.
..그래서 방통대에라도 다녀볼가 하는데 쉬운건 아니죠.
내신이 엉망이라 ...제가 너무 한심하죠..저도 이런 제자신이 무지 싫답니다.님들 뭐든 정보를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