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많다보니 그 종류도 다양한편이죠.
친구란게 도움이되고 의지가 되고 그러면 좋은거죠.
근데 요즘 친구들이 자꾸 부담스러워져요.
보험하는 친구.
암웨이하는 친구.
화장품파는 친구.
건강식품파는 친구.
뭐 이상한 다단계까지...
자꾸 찾아오고 사라고 권유하고 무슨 세미나같은거 참석하라고하구...
정말 부담스럽다못해 짜증납니다.
첨엔 안스러운 마음에 보험도 들어주고 부담스럽지만 비싼 화장품도 사줬습니다.
근데 끝이 없습니다.
거절하면 나쁜친구같고...
들어주자니 거덜나겠고...
어쩌면 좋을까요?
님들은 이런경우 어떻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