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악~
이소리는 조용한 일요일 아침을 열며 지르는 나의 비명소리~
부시시 일어나 아직 잠에서 덜깬상태~
저는 화장실 용변기에 걸터앉는 순간 ^^;;
엉덩이에 느껴지는 이 축축한 느낌...!!
이것이 도대체 뭣이여~~~
껄적지근한 이 기분..??
엉거주춤 앉았던 자리 보려니 ...으~~휴 왠수덜~~~~~~정말 못말려
오늘 가만 안둘겨~~ 정말못참어~~
대충 닦고 나와선~
거시기 달린 머스마들은 다 나왓~~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있슴)
큰아들 ...작은아들 ...그리고 울남편 .??
삼부자 엉거주춤 각방에서 나오면서~~~(역시 부시시 하니 잠에서 안깨어나고 있슴)
세사람중 범인 누구여."
빨랑 자수하여 광명 찾는게 어때."
울남편 ..여보 왜 그러는건대.!!
오히려 으아해 되묻는다.
설마 남편은 아닐꺼야...저 두넘의 짖이지~~으흠~~ 옆눈으로 흘기며
화장실 용변기 의자에 누가 소변 흘린겨~
두넘이 눈만 굴릴뿐 반응이 없습니다.
야~~두 머스마 좋은말 헐때 불어라잉~
작은넘 그럽니다,.. 왜 아빠는 빼는거예요."
오잉,!!
남편을 쳐다보니 어젯밤 술에 절은 얼굴이 아직도 게심치레~ 혹 이양반도 범일일지도~~~
당신도 같이 서욧~
도대체 울집 남자들은 다리에 힘도 없나 그거 하나 조준못해서 허구헌날 앉는 깔게에
소변을 흘려 놓는거야."
자기네들도 한번 앉아봐 ...어떤느낌인지...!!!.....엉
이구 더러버성.....그 칙칙함 ....불쾌감......껄적지근한 기분~~
특히 작은넘~~
지난번 경고했당......범인은 셋중하나인디....
아녀 오늘은 많은 양을 봐서 ...셋다 범인인것 같어~
아들넘들 억울하다고 오리발들~
그럼 너희 아빠냐 ~~
남편왈 ~~~~ 자기야 나 조준 잘했떠~~
대끼 ...이넘 들 다음부턴 조준 잘해서 예쁘게 싸라..알았지이~~~
그러면서 방으로 끌고 들어가는거 아입니까...
에구 ~
우리집 남자들 어떻게 해야~ 이버릇을 고쳐볼까나~
그뒤론 조심하는지 자국이 없더군요...아마 당분간을 조심하겠죠.
오늘 낮에는 한방울 떨어졌든디~~~!!!
며칠을 가나 두고 볼꺼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