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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주인이 협박(?)을....


BY 이 2001-12-19

저희 빌라는 5동이 있는데 한동마다 10집씩...
지은지 1년이 지났는데 분양이 쫌 안돼서 몇몇집은 전세를
놓았는데요... 아직 두서너채는 미분양입니다.
저희는 전세로 이번해 4월에 이사왔는데요...
어젯밤 늦은 저녁에 분양사무실에 와서는 전세 계약할때
집 산다는 사람이 나타나면 비워주기로 토를 달았다네요.
그래서 지금 산다는 사람이 나왔는데요. 자기네가 기간도
좀 주고 이사비용도 준다면서 어떻게좀 안돼겠냐고 하는데...
알았다고는 했는데요...
전부터 자꾸 신랑한테 전화해서 사라는 식으로 그랬다네요.
계약서 확인해 보니 그런거 적은건 없고, "이사날짜는 서로
합의하에 결정한다"라고 적혀있는건 있는데 이건 신랑이
우리가 이사오는 날짜를 적어놓은거라 하는데...
지금 7개월 애들하고 3세짜리 애가 있어 당장 이사가기
힘들꺼라 예상해서 사라고 은근히 압력주는거 같구요...

만약 계약서에 별다른 이유를 안달았다면 2년 그냥 살아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