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온전히 당신을 보낼수 있을것 같어
하루에도 수십번씩 천국과지옥을 넘나들며
잡을수 없었기에 보내지도 못하고
원망과 눈물로 보낸 시간.....
당신을 이해하지 못한 나
나를 이해하지 못한 당신...맘이 넘 아프지만,
돌이킬 수 없겠지?
돌아 가기엔 넘 멀리 왔겠지?
나에게 눈물이란게 그렇게 많았을까?
여기 와서 다른 사람들의 글을보면서 사랑이란
글자만 봐도 눈물 때문에 글을 읽을 수가 없었어.
차창밖을 멍하니 보면서도...
길을 걷다가도...
당신이 부르던 노래만 들어도 눈시울이 젖어들어
늘 나를 웃게 하던 그 유쾌한 목소리...
조금씩 조금씩 줄거라던 그 사랑
언제나 함께 할것 같던 그 약속
날 위해 배려했던 그 많은 시간들
39해 가을...다시는 올수 없을 그 많은 추억들...
이제 조금은 담담함으로
그리고 고마움으로 당신 보내줄께
당신의 냉정함이 야속해 잠도 못자고 원망했지만,
지금은 고마운 생각이 들어
그 냉정함이 나에게 독한 약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