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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18
내가 원하는 사랑과 우정은...
BY .....
2001-12-29
@ 내가 원하는 사랑과 우정은 @
나이들어가면서 내가 원하는 우정과 사랑은
어떤 경우라도 부담스럽지 않아야 합니다...
열정은 없어도 좋습니다...
마음 써 표현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귀중한 사람인가를
꼭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와 함께있으면
시골집 토담 밑에 털썩 주저앉아서
갓 삶아낸 감자를 주거니 받거니 나누어 먹고
세상사는 얘기 중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해도 그 무지를 탓하지 않으며
오히려 애교로 받아들일 줄 아는
그런 넉넉한 가슴이면 좋겠고
그와 함께 있으면 언제나 마음편해
어떤 소리라도 쫑알댈 수 있는 나이고 싶습니다...
이런게 진정한 사랑이며 우정이 아닐까요...
그런 사람 딱 하나만 갖고 싶습니다...
딱 하나만...
세월이 저 만치 달아나서 가까웠던 사람들의
기억으로부터 멀어지고 사고력조차도
지극히 초라하고 미미해 졌을때...
마음놓고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사랑이라는 이름을 붙여
딱 하나만 갖고 싶습니다.
열정이 아니고 이해와 격정도 아닌
편안함으로 등 기댈 수 있는 좋은 친구
그런 친구가 있어
나의 서른시절이...더욱 빛났으면 합니다.
2001년 12월 28일
최 월 희
#유머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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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영양제는 싸니까 꾸준히 먹긴..
그걸 챙길 나이지 우린 ㅋ
판토모나 나도 저번에 좀 보..
탈모 30대 중반부터 왔는데..
ㅋㅋㅋㅋㅋㅋ저두요 ㅠ
잇몸 관리는 치과랑 병행해도..
뭐든 챙겨드려야해 그 나이땐
점점 더워지고 울옆지기따라다..
자상하시네요 발가락 양말들 ..
농작물보다 더~~잘자라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