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 없음 죽는다고" 하는 놈이 있었는데(제가 10번을 넘게 헤어지자고 했을때..늘 하던말..)
떠날때 보니 무지 매정 하더라구요.
그후, 누가 절 좋다고 해도,,"저게 참말이야?"하고 의구심을 갖고
만약 그게 진실이라 해도, "지금에야..그렇겠지.."하면서
그 사람들의 진실을 코웃음 치곤 했는데..
문제는 이제 제가 결혼해야 하는 나이기에..(서른살)
" 결혼 해야 된다!!"는 의무감이 불끈들면서,
지금 결혼할 남자를 만나고 있습니다.(내년쯤 하기로 했음)
이 친구도 예전 남정네와 같이 "저 없음 죽는다.."
이런식으로 다가오는데,,
이걸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정말 고민이네요.
전 정말..절 사랑해 주고,
사랑을 끈기있고 노력 할 줄 아는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그걸 판단하는게..정말 어렵네요.
(집안 분위기는 좋던데..애정듬뿍임.)
오래 사귀면 그 사람의 성향에 대해 대충 안다고 하지만.
주위에 보면 꼭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2년 4년씩 연애했어도,,"속았다"라는 생각에 무척 마음 아파하는
사람도 많던데....
선배님들..
남자들 결혼 전과 결혼 후 많이 변화나요?
물론, 신경쓸일이 많으니..조금은 무관심해 질수 있다는거..알지만,
이게 너무 심하면 정말..슬플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결혼하신분들...다시 태어나도 결혼 하실건가요?
(신혼때야..그렇겠지만 결혼 10년정도 지나도 그럴까요?)
결혼..정말 두렵습니다. 무섭구요..
그래도, 해야된다!!라는 생각은 확고하니..죽을 노릇이네요.
아..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사주를 믿는 편인데..
이 사람 착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점괘 들어 맞으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