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혼수를 사면서 식탁도 같이 샀습니다.
비메이커치고는 조금 비싼 것 샀는데 얼마전에 보니깐 식탁 다리 하나를 보니 나무가 세군데나 갈라지기 시작하더라구요.(부딪치지도 안했음) 그래서 산 곳에 전화를 했더니 주인남자가 식탁 다리를 떼어 가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식탁 다리를 떼어 낼 만한 장비도 없다고 하자 다짜고짜 화부터 내면서 1년이 지났는데 하면서 화를 내는 거예요. 다시 주인 여자가 받더니 화를 내면서 전화를 딱 끊어버리는거예요.
다시 전화를 걸어 이런저런 얘기를 하니깐 오늘 오후에 가겠다고 해 놓고 10일이 지난 지금 연락 한 번 없습니다.
여기에 가구에 대해 글 올려 놓은 것 보았습니다만 이런 경우에 어디로 전화를 해서 고발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