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식 아파트에 살다가
복도식으로 갑자기 이사가게 되었는데
으잉?
어쩌면 좋아..
복도식이어서
현관이 그대로 바깥 차가운 공기에 노출 되어 있다보니깐
집안의 따뜻한공기와 바깥의 차가운공기로 인해
현관문 안쪽 문틈과 문턱에 돌아가면서
물방울이 종종 맺혀 물이 뚝뚝 떨어지네요...
그러다 보니깐 문주위 벽지에 곰팡이도 시커멓게 쓸고,,,,,
웬만하면 복도에도 샤시를 하고픈데
다들 입장이 틀린지라
혼자맘으로 되지않고...
혹시 좋은 방법아시는분 계시면
좀 갈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방울이 맺히는건 어떻게 참을수 가 있는데
벽지에 곰팡이 생길까봐 전전긍긍입니다 에궁.......
한집안의 입구인데
곰팡이가 시커멓게 쓸어있다고 생각하니
답답합니다...위생상으로도 문제가 있을것 같고...
이거 우리집만 이런건지.
다른 복도식 아파트에도 이런문제가 있나요?